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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에 대승 거두며 3연패 끊고 턴어라운드
정현규 기자 | 2019.01.30 23:20
우리은행 박지현. (C)W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 대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90-52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18승 6패로 선두 KB스타즈와 1게임 차로 거리를 좁혔다. 남은 경기가 많고, 새 외국인선수가 합류할 상황이라 선두 싸움은 치열할 전망.

신한은행은 연승을 노렸지만 4승 20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오늘 경기 포함 2경기 만을 남긴 크리스탈 토마스가 22점을 올리며 모처럼 활약했고, 임영희와 박혜진이 13점씩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최은실이 10점, 신인 박지현이 9점, 박다정이 8점을 올리는 등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반면 신한은행은 자신타 먼로가 13점, 김단비가 12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침묵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남자프로농구에선 LG가 메이스의 부상 투혼을 앞세워 DB에 110-105로 승리하며 5연승을 내달렸고.  오리온은 전역 후 합류한 이승현 효과로 현대모비스에 77-74 승리를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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