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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19년 연봉 계약 완료...김재환 7억 3천만원
정현규 기자 | 2019.01.30 19:35
김재환. (C)두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베어스가 2019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2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두산은 4번 타자 김재환과 지난해 연봉 4억 7,000만 원에서 55.3%가 오른 7억 3,000만 원에 계약했다. 김재환은 팀의 중심타자로 지난해 139경기에 출전해 44홈런, 133타점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용찬은 2억 3,500만원에서 66%가 오른 3억 9,000만 원에 사인했다. 2017년까지 뒷문을 책임지다 선발로 전환한 이용찬은 25경기에서 15승 3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장식했다.

최주환, 허경민, 박건우는 나란히 3억 8,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최주환은 지난 해보다 1억 8,500만 원, 허경민은 1억 2,000만 원, 박건우는 1,500만 원이 각각 올랐다. 

클로저 함덕주는 1억 6,000만 원에서 62.5% 인상된 2억 6,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수에 성공한 이영하는 138.1% 오른 1억 원으로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섰다. 박치국은 3,400만 원에서 179.4% 오른 9,500만 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을 눈앞에 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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