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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생명 소속으로 활약할 당시의 티아나 하킨스. (C)WKBL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티아나 하킨스가 드디어 삼성생명에 합류했다.
삼성생명은 외국인선수 티아나 하킨스(191cm)의 선수 등록을 마쳤다. 당장 28일 청주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의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
하킨스는 지난해 6월 19일 서울 등촌동 WKBL에서 열린 2018-2019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된 바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개막 이전에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아이샤 서덜랜드에 이어 카리스마 펜을 대체선수로 투입했지만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아직 하킨스의 몸 상태도 완벽한 건 아니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공격 옵션으로는 괜찮다는 판단이 서면서 최종 영입 결정을 내린 것.
현재 13승 10패로 확고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생명은 현재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가드 이주연의 폼이 올라온 가운데 박하나의 활약 또한 상승 곡선이다.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친 김한별의 광범위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티아나 하킨스의 가세는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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