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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일본 감바 오사카 이적...황의조ㆍ오재석과 동료로 만난다
강종훈 기자 | 2019.01.26 21:57
김영권의 입단을 환영한 감바 오사카. (C)감바오사카 SNS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수비 라인의 핵심인 김영권이 일본 감바오사카로 이적한다.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는 26일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김영권의 이적을 발표했다. 

감바오사카는 "수비수 김영권을 중국 광저우 헝다에서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합류 시점은 함께 발표하지 않았다.

김영권은 지난 2010년 FC도쿄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이듬해인 2011년부터 두 시즌 동안 오미야 알디자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활약했지만 감독 교체와 아시아쿼터 변경 등으로 입지가 좁아진 상황. 김영권은 7년 만에 일본 J리그로 복귀해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외롭지는 않다. 현재 감바오사카에는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한 황의조와 2012 런던올림픽 때 함께 뛴 오재석이 뛰고 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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