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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0-6이 뒤집혔다’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짜릿한 승리(종합)
홍성욱 기자 | 2019.01.16 22:20
알리가 강타를 터뜨리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파이널 세트 0-6이 뒤집혔다.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2018-2019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3-25, 25-13, 23-25, 25-20, 15-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2점을 추가한 GS칼텍스는 14승 6패 승점 40점으로 2위로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12승 8패 승점 3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파이널세트 짧은 시간 동안 반전이 일어났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의 퀵오픈 득점으로 선취점에 성공한 뒤 김희진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어나이의 강타와 김희진의 서브에이스가 어우러지며 스코어는 6-0이 됐다. 초반 분위기가 기운 상황.

하지만 GS칼텍스는 무너지지 않았다. 상대 서브 범실 이후 알리와 표승주가 번갈아 공격을 성공시키며 연속 7득점하며 단숨에 7-6 역전에 성공했다. 흐름을 탄 GS칼텍스 선수들은 김유리의 속공에 이은 이소영의 득점으로 11-9 리드를 이었다. IBK는 어나이의 백어택이 아웃되며 흐름을 놓쳤다.

경기 마무리에 들어간 GS칼텍스는 알리의 연속 후위 강타 득점에 이어 상대 백목화의 서브 범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전경기에선 흥국생명이 알레나가 복귀한 KGC인삼공사에 3-0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13승 7패 승점 41점으로 선두로 뛰어올랐고, KGC인삼공사는 5승 15패로 5위를 기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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