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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쐐기포’ OK저축은행, KEB하나은행에 승리로 시즌 첫 연승
홍성욱 기자 | 2019.01.14 22:53
OK저축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OK저축은행이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14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4-69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OK저축은행은 7승 13패로 5위를 유지했다. KEB하나은행은 연패에 빠지며 8승 12패로 4위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1게임차로 간극이 줄었다.

OK저축은행은 단타스가 26점, 구슬과 진안이 13점씩을 득점했고, 조은주가 9점을 거들었다. KEB하나은행은 파커가 24점, 강이슬이 14점을 올렸지만 4쿼터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4쿼터가 시작될 때 전광판은 56-49를 가리켰다. OK저축은행이 7점을 앞선 상황. KEB하나은행은 맹추격전을 전개했다. 강이슬이 점퍼에 이은 3점슛으로 순식간에 5점을 추가했다. 종료 4분 18초전 63-64까지 추격하는 박빙 상황.

하지만 OK저축은행은 노련한 두 선수가 있었다. 한채진의 패스를 받은 조은주가 페인트존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고, 단타스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추가점을 올렸다.

하나은행 신지현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자 OK저축은행 조은주는 승패를 사실상 결정 짓는 3점슛을 성공시켰다. 박빙 상황은 종료 2분을 남기고 72-65로 벌어졌다. 결국 경기는 OK저축은행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OK저축은행은 18일 우리은행과 경기를 펼친다. KEB하나은행은 17일 KB스타즈와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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