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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올스타전] ‘강이슬의 날’ MVP에 3점슛 콘테스트까지 우승까지 휩쓸어
홍성욱 기자 | 2019.01.06 16:31
강이슬. (C)WKBL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강이슬(KEB하나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주인공이 됐다.

강이슬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MVP, 득점상, 3점슛 콘테스트 우승까지 휩쓸며 최고의 날을 만들었다.

경기 후 강이슬은 “오늘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이 목표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득점왕과 MVP까지 뽑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이어 “1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 여자농구 경기였다. 장소의 특별함도 있고, 레전드 들과 함께 뛰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이슬은 MVP로 뽑히며 300만원, 득점상 200만원, 3점슛 콘테스트 우승 100만원, 승리 수당 50만원과 쿼터별 승리수당 30만원씩 세 차례를 합해 총 740만원을 받았다.

무거운 트로피들까지 품에 안은 강이슬은 “오늘 슛이 초반부터 잘 들어가 벤치에서 언니들이 밀어줬다. 상금이 너무 많아서 팀원들과 회식을 하고, 개인적으로도 기념으로 뭘 살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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