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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점'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66:58 승리로 2018년 마무리
홍성욱 기자 | 2018.12.31 21:44
김정은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우리은행이 2018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은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6-58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15승 3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내달렸다. 2위 KB스타즈와도 2.5게임차가 됐다. 반면 삼성생명은 9승 8패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KB와는 3경기 차로 벌어졌고, 4위 KEB하나은행과는 2게임차로 격차가 줄었다. 

우리은행은 김정은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0점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박다정 역시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12점을 기록했다. 박혜진과 임영희는 몸 상태가 썩 좋지 못했음에도 10점씩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생명은 김한별이 15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하나가 12점을 도왔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은 원활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오는 9일 OK저축은행과 경기를 펼친다. 삼성생명은 1월 3일 KEB하나은행과 경기를 펼친 뒤 올스타브레이크로 접어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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