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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겼다’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0 승리
정현규 기자 | 2018.12.24 21:49
삼성화재 선수들이 가뻐하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는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도드람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8-26, 25-18, 25-23)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삼성화재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1승 7패 승점 28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반면 연패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은 10승 8패 승점 31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타이스가 20점을 기록했고, 박철우가 13점을 보탰다. 송희채도 9점을 도우며 승리에 기여했다.

1세트 26-26까지 펼쳐진 듀스 접전에서 삼성화재는 타이스의 퀵오픈에 이은 서브 에이스로 세트의 주인이 됐다.

2세트 초반 김형진의 서브 때 연속 득점을 올린 삼성화재는 10-5 더블스코어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분위기를 이었다.

마지막이 된 3세트. 17-17 동점 상황에서 OK저축은행이 요스바니와 송명근의 득점으로 21-19 우위를 가져갔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박철우의 서브 에이스에 이은 강타로 22-21 역전에 성공한 뒤, 완승을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에 3-0 승리를 거두며 10승 5패 승점 31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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