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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선수들. (C)KOVO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IBK기업은행이 선두로 올라섰다.
IBK기업은행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도드람 V-리그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5-25, 25-20, 25-17)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한 IBK기업은행은 10승 5패 승점 29점으로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위 GS칼텍스(승점 28점)와 3위 흥국생명(승점 28점)이 1경기를 남긴 가운데 순위 싸움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빼앗긴 뒤, 2세트를 따내며 대등하게 맞섰지만 3세트를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1승 14패로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룬 현대건설은 매 경기 세트를 따내며 반전 가능성은 비쳤다.
IBK기업은행은 어나이가 21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김희진이 18점으로 2경기 연속 활약을 펼쳤다. 김수지도 11점을 보탰고, 백목화가 서브 에이스를 연이어 기록하며 10점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마야가 29점을 올렸고, 양효진이 16점을 거들었다. 황연주와 김주향이 각 8점을 도왔고, 세터 이다영도 5점을 기록했지만 승리는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한편 남자부에선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3-1 승리를 거두며 13승 5패 승점 39점으로 선두가 됐다. 한국전력은 1승 17패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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