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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즈, 이사회의장으로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이사 영입
홍성욱 기자 | 2018.12.21 15:30
허민 이사회의장. (C)넥센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넥센히어로즈가 원더홀딩스 허민 대표이사를 사외이사(이사회의장)으로 영입했다. 

넥센은 21 KBO에 ‘경영 및 운영관리 개선안’을 제출했다. 이 내용에 허 이사회의장 내용이 포함됐다.

넥센은 의장을 포함해 사외이사 2명을 추가로 선임해 이사회를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객관적이면서도 투명하게 구단을 운영하겠다는 것. 

KBO로부터 경영개선안 제출을 요구받은 넥센은 외부에서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 후보자를 물색하다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이사를 영입하게 됐다.

허민 대표는 “히어로즈는 대한민국에서 모기업이 없는 유일한 야구 전문기업으로서 존재가치가 뚜렷한 구단이라 생각한다. 여러 현안들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허 대표는 2019년 1월 구단의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적으로 선임되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허 민 대표를 사외이사 겸 이사회의장으로 영입함에 따라 넥센 구단의 이사회 구성은 사내이사로 박준상 대표이사 사장, 고형욱 단장, 박종덕 이사, 사외이사로 김종백 미국변호사, 허 민 원더홀딩스 대표이사로 구성되며, 나머지 한 자리는 내년 1월 중으로 추가 영입하여 이사회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넥센은 구속수감중인 이장석 전 대표가 구단 매각 의사가 없다고도 전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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