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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깜짝 승리 거둔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의 눈물
정현규 기자 | 2018.12.16 10:39
눈물을 보인 이수연. (C)로드FC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수연(로드짐 강남MMA)이 눈물을 보였다.

이수연은 지난 XIOAMI ROAD FC 051 XX에서 이예지(팀제이)를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이후 진행된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린 것.

그는 “너무 기쁩니다. 정말 기쁘고, 너무 힘들어요”라며 운을 뗀 뒤 “(경기 전부터 보여주신 관심이)부담이 많이 됐고,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한 것 같아요”라며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그동안 이어졌던 이예지와의 신경전에 대해서는 “경기 때 죽여 버리자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여전히 날선 모습을 보였다.

한편 관심을 모은 아톰급에서는 함서희(팀매드)가 박정은(팀 스트롱울프)에 승리를 거두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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