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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슬이 미소를 짓고 있다. (C)WKBL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강이슬이 27점을 올렸다. KEB하나은행이 연승을 거두며 4위로 뛰어올랐다.
하나은행은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84-66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도 하나은행은 5승 8패를 기록하며 4위가 됐다. 반면 OK저축은행은 4승 8패로 5위로 내려앉았다.
하나은행은 강이슬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27점을 맹폭했다. 샤이엔 파커도 13점을 올렸다. 백이은과 김이슬도 10점씩을 거들며 승리에 기여했다. 신지현은 9점을, 고아라는 7점을 각각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다미리스 단타스가 18점, 한채진이 14점, 진안이 10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1쿼터에서 20-17로 앞선 하나은행은 2쿼터로 접어들면서 강이슬과 김단비의 3점포에 이어 종료 직전 고아라의 3점슛까지 더해지며 44-34로 10점을 앞섰다.
3쿼터에선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파커의 페인트존 득점에 강이슬의 연속 3점포가 림을 갈랐다. 김이슬과 김예진의 3점포로 3쿼터 종료 3분 18초를 남기고 62-41로 크게 앞선 하나은행은 큰 격차 속에 경기를 전개했고, 승리를 거뒀다.
한편 경기 종료 1분 20초를 앞두고 OK저축은행 단타스가 하나은행 강이슬을 상대로 팔꿈치를 사용해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지적 받기도 했다.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이었다.
KEB하나은행은 19일 선두 우리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OK저축은행은 이보다 앞선 16일 우리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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