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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이미 로맥과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
홍성욱 기자 | 2018.12.14 09:47
로맥. (C)SK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18 KBO 한국시리즈 챔피언 등극에 기여한 로맥이 SK와 재계약했다. 

SK와이번스는 14일 제이미 로맥(James Robert Romak)과 총액 130만 달러(연봉 105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2017년 대체 외국인 타자로 SK 유니폼을 입은 로맥은 뛰어난 파워, 높은 출루율, 안정적인 수비 등으로 꾸준히 팀 전력에 기여하면서 3년 연속 SK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제이미 로맥은 2018시즌 141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316과 43홈런, 107타점, 10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한 시즌 동안 팀의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면서 SK선수 최초(KBO리그 통산 13번째)로 3할-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계약을 마친 로맥 선수은 “SK와이번스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인천의 팬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다시 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는 기분이다.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내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SK는 2019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으며, 로맥은 2월에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부터 SK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로맥이 가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C)SK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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