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KBL
'외곽의 힘‘ KT, 연장 접전 끝에 삼성에 승리
정현규 기자 | 2018.12.13 23:30
KT 랜들리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T가 연장 접전 끝에 삼성에 승리했다.

KT는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9-9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T는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13승 8패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2경기 연속 연장 승부를 펼쳤지만 승리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3연패에 빠졌다. 최근 11경기 1승 10패 부진을 보인 삼성은 5승 17패를 기록했다.

KT가 62-57로 5점을 앞선 가운데 4쿼터가 시작됐다. KT가 먼저 앞서면 삼성이 따라붙는 양상이었다. KT는 랜드리의 3점포와 김영환의 득점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삼성은 이관희의 3점슛으로 계속 추격했다. 결국 종료 4.8초전 터진 삼성 밀러의 오른쪽 45도 3점포가 림을 통과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연장전에선 KT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였다. 랜드리와 김민욱이 3점슛을 성공시켰다. 삼성이 이관희의 3점포로 응수했지만 LT는 랜들리의 점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KT가 홈팬들 앞에서 승리를 거두는 순간이었다.

고양에선 현대모비스가 오리온에 80-66 승리를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