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연관성 없다’ 정우람 강력 부인, 구단 통해 공식 입장...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 준비
홍성욱 기자 | 2018.12.10 13:04
정우람. (C)한화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화이글스 정우람이 승부조작 연루 관련 의혹에 대해 구단을 통한 입장을 발표했다.

정우람은 “기자회견 중 밝혀진 불법시설 운영자 및 브로커 등과 일절 연관성이 없다”며 “이름이 거론된 것 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정우람은 무고한 선수에게 사실과 다른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이미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선 10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선 승부조작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이태양과 문우람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에서 이태양은 “왜 브로커가 언급한 다른 선수들은 조사를 하지 않는지 궁금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선수들의 실명이 언급됐다. 정우람은 회견장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지만 기자회견장에서 배포한 문건에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람이 결백을 주장한 가운데 진실공방으로 사태가 커지면서 스토브리그로 접어든 야구계에는 다시 한 번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