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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앞둔 ‘탈북 파이터’ 장정혁, “화끈한 경기 기대해주세요”
정현규 기자 | 2018.12.06 09:13
장정혁. (C)로드FC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새로운 꿈을 찾아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김대환MMA)의 ROAD FC 데뷔전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하는 장정혁은 맥스 핸다나기치(JUNIOR MMA NYMBURK)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기다리고 있을 장정혁은 어떤 각오로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을까. 다음은 장정혁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장정혁은 "지난 시간 동안 힘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찾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대회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라며 들뜬 표정이었다. 

이어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제 부족한 부분들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피, 땀 흘리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노력한 만큼 분명 이전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이번 경기에서 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제 스스로 기대가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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