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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 우리은행, KEB하나에 64:47 승리로 파죽의 9연승
홍성욱 기자 | 2018.12.02 19:37
박혜진.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적수가 없다. 우리은행이 KEB하나은행에 승리하며 개막 이후 9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은행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4-47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9연승으로 단독선두를 확고히 했다. 반면 KEB하나은행은 3승 6패가 되며 공동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1쿼터를 11-10으로 근소하게 앞선 우리은행은 국내 선수들만 뛰는 2쿼터 들어 박혜진과 박다정의 3점슛이 더해지며 30-20으로 리드 폭을 키웠다.

3쿼터. 우리은행은 승부를 결정지었다. 질식수비로 하나은행을 20점에 묶어둔 상황에서 토마스의 인사이드 득점과 36점까지 올라섰다. 김소니아가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을 올리며 스코어는 47-29로 벌어졌다. 마지막 4쿼터도 토마스와 임영희의 콤비플레이로 57-36까지 앞선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3점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18점, 임영희가 12점, 토마스가 11점을 올렸다. 하나은행은 파커가 22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우리은행은 오는 7일 아산 홈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10연승에 도전한다. 하나은행은 6일 부천 홈으로 OK저축은행을 불러들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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