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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 됐다”
홍성욱 기자 | 2018.11.28 21:15
선수들을 독려하는 차상현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GS칼텍스가 삼각편대의 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에 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GS칼텍스는 8승 2패 승점 23점으로 단독선두를 굳건히 했다.

경기를 마친 차상현 감독은 “1세트부터 승기를 잡은 것이 원동력이 됐다. 최근 좋은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경기 17점을 뿜어낸 알리에 대해서는 “오늘 득점력 면에서는 괜찮았지만 보완할 점이 많다. 12월 5일까지 2경기를 치른 이후 긴 텀이 있다. 공격 방식과 서브는 물론이고 수비 리듬까지 다듬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레프트 이소영, 강소휘, 표승주까지 활약이 이어지는 부분에 대해 차 감독은 “나무랄 곳이 없는 활약을 해주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GS칼텍스는 2라운드를 선두로 마무리했다. 차상현 감독은 “지금은 탄력이 붙었다. 어떤 팀을 만나도 쉽게 끌려가지 않을 것이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런 팀이 됐다. 매 경기 승리는 아니더라도 우리를 상대할 때는 상대도 준비를 단단히 하고 들어와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GS칼텍스는 12월 1일 흥국생명과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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