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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모창민, NC 유니폼 계속 입는다...3년 최대 20억 원에 계약
홍성욱 기자 | 2018.11.28 13:23
모창민. (C)NC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모창민이 NC 유니폼을 계속 입는다. 

NC다이노스는 28일 FA(자유계약선수) 모창민과 계약을 마쳤다. 계약 기간 3년에 보장 연봉 17억 원(계약금 8억 원, 연봉 3억 원)이며 옵션 달성 시 연 1억 원씩을 받게 돼 최대 20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NC 김종문 단장은 “모창민 선수는 한 방을 갖춘 강타자이자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라며 “모범적인 선수생활을 대표하는 좋은 사람으로 동료·선후배를 이끌며 팀을 뭉치게 하는 역할도 더욱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창민은 “다이노스에서 야구를 계속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 팀의 고참으로서 감독님께서 강조하신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 다시 반등할 수 있도록 내 역할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팬들께도 감사 드린다. 멋진 새 야구장에서 다이노스를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창민은 지난 2008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SK에 지명된 이후 2012시즌까지 활약하다 2013년부터 NC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올 시즌은 81경기에 나서 17홈런 62타점(타율 0.279)을 기록한 바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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