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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망우리공원 환경정화활동 진행
이진원 기자 | 2018.11.28 10:44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7일 서울 망우동에 위치한 망우리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망우리공원은 일제강점기에 공동묘지로 조성돼 한용운, 오세창, 서동일 등 독립운동가들과 방정환, 이중섭, 박인환 등 유명인사들이 안장된 곳이다. 1973년에 분묘 사용이 종료되었고, 1997년부터 시작된 공원화 사업으로 현재는 주민친화적 공원으로 애용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 날 사회공헌활동에서는 연맹 임직원들이 망우리공원 내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 내 곳곳에 위치한 선열들의 묘 앞에서 애국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한 전 구성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와의 밀착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연맹 역시 이러한 정책 방향성에 동참하기 위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 ‘환경정화활동’ 등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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