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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은퇴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진로적성 프로그램 개발
정현규 기자 | 2018.11.26 12:10
사진=WKBL 제공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6일 KBS비지니스 2층 회의실에서 KBS스포츠예술과학원과 ‘WKBL 은퇴선수 및 지도자 진로적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WKBL 이병완 총재와 KBS비지니스 김진석 사장이 참석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간에 향후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에 관해 논의했다.

WKBL 은퇴선수를 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인 심판, 경기 요원에 대한 교육 시행, 연령별 유소녀 교육 매뉴얼 개발 등이 업무협약 내용에 담겼다.

양사는 WKBL 은퇴선수 및 지도자를 위한 마땅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는 것을 감안하여 향후 은퇴 후 진로 설계 및 커리어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맹에서 운영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유소녀클럽, 유망주 캠프와 연계하여 지도자로 파견하는 등의 은퇴 선수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양정옥, 김지윤, 강영숙, 김은혜 등 WKBL 출신 선수들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개발 협약을 축하했다. 

WKBL 관계자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가진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WKBL 은퇴 선수와 지도자가 은퇴 후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들이 향후 학교스포츠클럽과 유소녀클럽 등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협약 취지를 설명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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