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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24점’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85:62 승리
정현규 기자 | 2018.11.24 22:39
삼성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C)W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24일 용인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85-62로 크게 이겼다.

귀중한 승리로 삼성생명은 3승 3패로 3위를 기록했다. 승률 5할을 맞춘 것도 의미가 있었다. 반면 신한은행은 4연패에 빠지며 1승 6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 당시 삼성생명은 외국인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신한은행에 패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반대 상황이 됐다.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1쿼터 초반 교체 아웃된 이후 코트에 다시 들어오지 못했다.

결국 이는 승패와 직결됐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의 아이솔레이션과 김단비에서 파생된 공격을 펼치지 못하며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이 틈을 노렸다. 특히 배혜윤이 인사이드를 장악한 가운데 24점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하나가 18점, 아이샤 서덜랜드가 12점을 거들었다.

신한은행은 새 외국인선수 자신타 먼로가 19점을 올렸고, 곽주영이 12점, 김아름이 11점을 기록했지만 김단비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28일 KEB하나은행과 경기를 펼친다. 신한은행은 26일 우리은행을 상대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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