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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아웃 당시 공격을 시도하는 밀라그로스 콜라.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현대건설이 대체 외국인선수를 영입했다. 스페인 국적의 밀라그로스 콜라다.
밀라그로스 콜라는 187cm로 2004년 스페인 리그에서 데뷔했다. 이번 시즌에는 터키 1부 리그인 뉠르페르(Nilüfer Belediyespor)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중이었다. 여러 포지션을 동시에 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라이트고, 센터 역할도 한다. 이동속공 능력도 보유했다.
지난 5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때는 공수에서 무난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것은 아니지만 타점을 살리는 공격과 기본적인 능력은 갖췄다는 구단 관계자의 얘기도 흘러나왔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밀라그로스 콜라 영입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 반전을 꽤하겠다”며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밀라그로스 콜라는 “한국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밀라그로스 콜라는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 첫 출전할 예정이다. 선수 등록명은 '마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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