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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위성우 감독 “정신무장을 단단히 시키고 나왔다”
홍성욱 기자 | 2018.11.19 22:11
위성우 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용인, 홍성욱 기자] 우리은행이 1라운드를 퍼펙트 5연승으로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19일 용인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71-44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5연승을 거두며 통합 7연패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위성우 감독은 “삼성이 이전 경기를 잘해서 오늘 긴장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정신무장을 단단히 시키고 나왔다. 선수들도 그런 부분을 느낀 것 같다. 오늘 초반부터 잘 풀어간 것이 나중에 쉽게 간 것 같다”고 말했다.

1라운드를 5연승으로 끝낸 부분에 대해 위 감독은 “생각 이외로 정말 잘해줬다. 이제 1라운드를 마쳤으니 전력도 오픈됐다. 그만큼 대비가 될 것이다. 2라운드는 총력전이다. 이틀 후 바로 경기가 있다. 준비를 단단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탈 토마스의 적응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위 감독은 “여섯 번째 외국인선수다. 득점은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 사실 생각외로 잘해주고 있다. 이 정도보다 못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수비에 나서주는 것도 큰 역할이다”라며 토마스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

위성우 감독이 칭찬한 건 박다정이었다. 위 감독은 “식스맨 역할을 박다정이 정말 잘하고 있다. 지금까지 같이 한 선수 가운데 제일 잘하는 것 같다. 수비 하나를 달고 다니고, 열리면 슛도 잘 넣는다. 훈련을 단 한 번도 쉬지 않았다. 아직 팀플레이에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15분 이상은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22일 OK저축은행과 2라운드 첫 경기를 통해 6연승에 도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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