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위성우 감독. (C)WKBL |
[스포츠타임스=아산, 홍성욱 기자]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은 김소니아다.”
위성우 감독의 말이다. 위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9-5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개막 이후 4연승을 내달린 우리은행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위성우 감독은 “(김)소니아가 수훈갑이다. 이렇게 잘해줄 줄은 사실 몰랐다. 2쿼터 8점을 해준 덕분에 3쿼터 이후 추격할 수 있었다. 복잡한 롤보다는 단순하게 지시했다. 잘 따라줬고, 리바운드 참여에 정말 적극적이다. 앞으로 2쿼터 뿐만 아니라 3쿼터나 4쿼터에도 출전 시간을 늘려줄 생각이다”라며 중용의지를 밝혔다.
위 감독은 “확실하 하루만 쉬고 경기를 하니 영향이 없지 않다. 당장 (박)혜진이부터 힘들어했다. 영희는 35분씩 뛸 상황이 아니지만 끝까지 해줬다. 마지막 영희의 3점슛이 오늘 경기 승리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위 감독은 “이제 시즌 초반이다.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지만 해결능력 또한 찾아가고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우리은행은 오는 19일 삼성생명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