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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이 퍼팅 후 손을 들어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C)LPG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세영과 유소연이 1라운드를 공동 9위로 마무리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막을 올린 2018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세영과 유소연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2번홀(파4) 보기 이후 파3인 8번과 12번홀 버디로 다시 언더파에 진입했고, 14번홀(파5)과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를 잡아내며 3언더파로 첫 날 플레이를 마쳤다.
유소연은 전반부 버디 3개로 깔끔한 출발을 한 이후, 8번과 9번홀(파4) 연속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부에서 다시 2타를 줄이며 3언더파로 마무리했다.
박희영과 최운정도 같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에이미 올슨(미국)이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9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고,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8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렉시 톰슨(미국)이 7언더파로 4위에 자리하며 선두권 경쟁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ACE TO THE CME GLOBE' 1위가 결정된다. 박성현은 우승할 경우 다른 선수 성적과 관계없이 1위가 확정된다. 박성현은 1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마치며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2언더파 공동 24위로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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