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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투수 워윅 서폴드ㆍ채드 벨 영입...샘슨과 헤일은 재계약 않기로
홍성욱 기자 | 2018.11.15 13:21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화이글스가 2019 시즌 외국인 투수로 호주 출신의 우완 투수 워윅 서폴드(Warwick Saupold)와 미국 출신의 좌완 채드 벨(Chad Bell)을 영입했다.

계약규모는 워윅 서폴드의 경우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총 100만 달러, 채드 벨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등 총 60만 달러다.

이들 두 선수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같은 팀 소속으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던 선수들이다.

워윅 서폴드는 188㎝, 101㎏의 건장한 체격과 안정적인 피칭 매커니즘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제구가 동반된 평균시속 140㎞ 중반대 직구 외에 투심,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한다.

2016년 디트로이트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올해까지 3시즌 동안 82경기에 등판, 106⅔2이닝 동안 8승 4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선 2012년 이후 155경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선발 등판은 101경기였다. 통산 기록은 37승 32패, 평균자책점 3.76. 탈삼진 410개,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는 1.34였다. 

채드 벨은 지난 2017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후 28경기에서 62⅓이닝을 던지며 3패 평균자책점 6.93을 기록했다. 2010년부터 2017시즌까지 마이너리그에서는 총 216경기 중 107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섰다. 통산 기록은 46승 39패 평균자책점 3.82이다.

1989년생인 채드 벨은 신장 190㎝, 체중 90㎏의 우수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최고시속 150㎞대 초반의 직구 외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까지 구사가 가능하다.

한화는 좌완 선발 투수와 보다 안정적인 이닝이팅 능력을 갖춘 선발 마운드 구성을 위해 올 시즌 활약한 샘슨과 헤일에게는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새로 합류하는 워익 서폴드와 채드 벨은 2019년 스프링캠프부터 팀에 합류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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