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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민국↔KT 홍성무 1:1 트레이드
홍성욱 기자 | 2018.11.14 15:58
강민국(왼쪽)과 홍성무. (C)NC, KT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NC다이노스와 KT위즈가 14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NC가 내야수 강민국을 내주고 KT로부터 오른손 투수 홍성무를 받는 내용이다.

NC 유니폼을 입는 홍성무는 2015시즌 우선지명으로 KT에 입단했다. 아마추어 시절인 지난 2012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홍성무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 17경기에 나와 1승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8.80을 기록했다.

NC 김종문 단장은 “직구와 변화구 구위가 좋은 오른손 투수다”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성장해 우리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에서 활약하게 된 강민국은 광주일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NC에 1차지명 선수로 입단했다. 2016시즌까지 3시즌 동안 프로생활을 한 후, 2017년 상무에 입대해 2018년 9월까지 군 복무를 마치고 NC에 복귀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89경기에 출전해 263타수 70안타(타율 0.266), 8홈런, 50타점, 8도루를 기록했다.

KT 이숭용 단장은 “내야 백업 자원 보강을 위한 영입이다”라고 설명하며, “강민국은 공수주 능력을 두루 갖춘 유망주로, 특히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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