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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오가 극적인 동점골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울산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무대에 나서게 됐다.
울산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수원과의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원정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었다.
귀중한 승점으로 울산은 16승 12무 8패(승점 60점)를 기록하며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3위를 확보했다. 반면 수원은 13승 11무 12패(승점 50점)로 5위를 기록했다.
울산은 전반 10분 황일수의 선제골에 이은 7분 박용우의 중거리포로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수원의 반격은 거셌다. 후반 5분 데얀의 골을 시작으로 박기동과 김종우의 골까지 잇달아 터지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에 주니오가 동점골을 머리로 만들며 극적으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3위를 확보하는 중요한 골이었다.
인천은 2-2 동점이던 후반 43분 이정빈의 결승골이 터지며 강원에 3-2로 승리했다. 8승 12무 16패(승점 36점)로 10위까지 올라선 인천은 서울(승점 37점)과 승점 1점 차로 간극을 좁혔다.
포항은 경남에 2-1로 승리했고, 제주와 전북은 득점 없이 비겼다. 이동국은 502경기 출전으로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최다 출전 기록을 갖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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