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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6. (C)LPG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정은6가 2018 LPGA투어 Q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6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퀄리파잉시리즈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558타로 전체 102명 참가 선수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Q시리즈는 상위 45위까지 2019 LPGA시즌 투어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이정은6는 아직 LPGA 투어 진출에 대해 공식적인 선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국내대회를 거르고 Q시리즈에 나가는 적극성을 보였다. 더구나 1위로 Q시리즈를 마치면서 더욱 주목받게 됐다.
KLPGA 시즌이 마무리 되면 적절한 시점에서 이정은6의 미국 무대 진출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선언만 남은 상황.
이정은6는 Q시리즈를 마친 후 현지 인터뷰를 통해 "드디어 8라운드가 끝나서 기분이 정말 좋다. 집에 빨리 가고 싶다. 마지막 세 홀에서 후회없는 플레이를 한 점이 잘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1위로 마친 부부에 대해 이정은6는 "코스 세팅, 특히 그린 스피드에 놀랐다. 메이저 대회만큼이나 빨라서 좋았다. 코스 난이도도 높아서 선수들이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정은6는 휴식과 쇼핑을 한 뒤 귀국해 KLPGA 마지막 대회에 출전한다. 그는 "다음 주에 KLPGA 마지막 대회가 남았다. 그 대회에 상금왕과 평균타수가 걸려있어서 중요하다. 우선은 돌아가서 대회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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