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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전북이 수원에 승리했다. 이동국은 5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전북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진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상위 스플릿 경기에서 김신욱과 로페즈의 골을 앞세워 수원에 2-0 승리를 거뒀다.
전북의 아이콘 이동국은 선발로 나서 후반 21분 교체될 때까지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의미있는 출전이었다. 이 경기로 이동국은 역대 네 번째로 500경기에 출전했다. 김병지(706경기), 최은성(532경기), 김기동(501경기)에 이은 대기록이다.
이동국의 기록은 다음 시즌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뒤를 이어 김용대(459경기)와 김영광(458경기)이 출전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전북은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홈팬들 앞에서 완승을 거두며 이동국의 기록달성의 날 의미를 더했다.
울산은 경남에 1-0 승리를 거뒀고, 대구는 인천을 1-0으로 제쳤다. 상주도 전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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