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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림. (C)KLPG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아림과 김수지가 1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쳤다.
25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643야드)에서 막을 올린 201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 상금 8억 원/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 1라운드 경기에서 김아림과 김수지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공동선두를 이뤘다.
김아림은 “바람이 심하지 않아 생각보다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짧은 퍼트다”라고 말했다.
항상 웃는 모습이라는 질문에 “웃으려고 노력 많이 한다. 잘 안됐다고 화를 내면 다음 샷이 더 나빠졌다. 잊으려고 노력하고 재미있게 넘기려 한다.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동안에도 그렇게 잘 웃는 선수라고 기억되는 김아림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수지도 “생각보다 바람 덜 불고 그린이 잘 받아줘 쉽게 칠 수 있었다. 어려운 홀은 잘 막고 쉬운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바람에 대해 언급했다. 더불어 “선두이니 1등을 지키는 것이 목표다. 올 시즌 성적이 괜찮아서 시드 걱정 없어 편하게 칠 수 있어 남은 라운드도 기대 된다”라고 덧붙였다.
유수연과 장수연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고, 김예진, 이다연, 백지희, 김지현2, 전우리, 김보아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조윤지, 박지영, 인주연, 최혜용, 허다빈, 박결, 이선화가 공동 11위에 오르며 남은 라운드 혼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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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지. (C)KLPGA |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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