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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수원삼성, 가시마와 3:3 무승부...합계 5:6으로 결승행 좌절
정현규 기자 | 2018.10.24 21:59
서정원 감독.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수원삼성의 2018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

수원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4강 2차전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정 1차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한 수원은 1,2차전 합계 5-6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가시마는 결승에 진출해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우승을 다툰다.

1차전 역전패가 두고두고 아쉬웠다. 수원은 홈으로 이동해 열린 이날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려움에 처했다. 전반 25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마모토 슈토에게 일격을 맞았다. 합계 스코어 2-4로 뒤진 수원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전반에는 결실을 맺지 못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다. 수원이 후반 초반 15분 동안 3골을 몰아친 것.

임상협과 조성진에 이어 데얀까지 골퍼레이드에 합류했다. 순식간에 합계 스코어 5-4로 앞서 나가게 됐다.

하지만 수원은 후반 19분 니시 다이고, 후반 37분 세르징요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결국 수원의 ACL 결승전 진출을 위한 도전은 멈추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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