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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자축포’ 이동국, K리그1 33R MVP 선정
정현규 기자 | 2018.10.24 14:23
이동국.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골을 터트린 전북의 이동국이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동국은 지난 10월 2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인천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했다.

1-2로 인천에 끌려가고 있던 전북은 후반 8분, 이동국을 교체투입하며 공격의 불씨를 당겼다. 아드리아노의 프리킥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전북은 마침내 후반 42분, 이용의 크로스를 머리로 가볍게 넘긴 이동국의 결승골로 3-2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지난 32라운드 울산 원정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던 전북은 이날 홈에서 리그 우승 세리머니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동국은 우승 세리머니를 앞둔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잔칫날에 흥을 더했다.

<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3R 베스트11 > 

# MVP : 이동국(전북)

# FW : 이동국(전북), 찌아구(제주)

# MF : 정승원(대구), 쿠니모토(경남), 박용우(울산), 한승규(울산)

# DF : 이용(전북), 리차드(울산), 조성진(수원), 홍철(수원)

# GK : 오승훈(울산)

# 베스트팀 : 전북

# 베스트매치 : 전북-인천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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