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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조태룡 대표이사, 사퇴 의사 밝혀...31일 물러날 듯
홍성욱 기자 | 2018.10.22 13:40
지난 3월 선수들을 격려하는 조태룡 강원FC 대표이사.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조태룡 강원FC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구단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조태룡 대표이사는 오는 31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한편 조 대표는 사퇴 입장문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조 대표이사는 “지난 2년 반 동안 강원FC 발전을 위해 제 혼신의 힘을 쏟아 달려왔습니다. 저를 둘러싼 모든 논란의 진실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밝혀질 것을 믿고, 사랑하던 강원FC와 함께했던 도전을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그 동안 300만 강원도민과 68,896분의 주주 여러분, 그리고 최문순 도지사님의 응원과 격려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조태룡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원FC 조태룡 대표이사의 비위행위와 관련해 제재금 5,000만 원 및 조태룡 대표이사에 대한 2년간 축구 관련 직무 정지 조치 명령을 내린 바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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