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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장정석 감독(왼쪽)과 KIA 김기태 감독이 미디어데이에 나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C)KI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
2018 프로야구가 가을축제를 뒤늦게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선 1차전에 나설 선발도 발표됐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브리검을, KIA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을 선택했다.
브리검은 올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다. 최근 등판에서도 안정감 있는 호투를 펼쳤다. 다만 KIA를 상대로는 세 차례 등판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패와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KIA는 양현종을 예고했다. 지난 3일 삼성전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뒤, 이튿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양현종은 등판이 가능한 상태로 구단이 판단했다. 본인 의지도 강하다. 올 시즌 양현종은 29경기에서 13승 11패 평균자책점 4.15을 기록했고, 넥센전에선 두 차례 등판해 2승을 거두며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정규시즌 4위인 넥센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시작한다. 16일 1차전을 승리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KIA는 16일과 17일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스런 상황이다. 다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
< 넥센히어로즈 >
# 감독
장정석
# 코치(8)
나이트, 허문회, 조재영, 송지만, 강병식, 홍원기, 마정길, 박도현
# 투수(14)
해커, 한현희, 브리검, 오주원, 김성민, 김상수, 이상민, 이승호, 조덕길, 신재영, 윤영삼, 양현, 안우진, 이보근
# 포수(2)
주효상, 김재현
# 내야수(8)
김민성, 김혜성, 김하성, 김지수, 서건창, 장영석, 박병호, 송성문
# 외야수(6)
임병욱, 박정음, 김규민, 샌즈, 이정후, 고종욱
< KIA타이거즈 >
# 감독
김기태
# 코치(8)
홍세완, 김민호, 김종국, 김민우, 이대진, 코우조, 김상훈, 서재응
# 투수(13)
임창용, 윤석민, 임기준, 김윤동, 문경찬, 임기영, 헥터, 박준표, 팻딘, 김세현, 양현종, 이민우, 황인준
# 포수(2)
김민식, 한승택
# 내야수(9)
김선빈, 홍재호, 최원준, 안치홍, 황윤호, 김주찬, 이범호, 유민상, 정성훈
# 외야수(6)
유재신, 이명기, 나지완, 최형우, 버나디나, 박준태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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