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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 자진사퇴 50일 만에 복귀
홍성욱 기자 | 2018.10.15 16:26
서정원 감독.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서정원 감독이 다시 수원삼성 지휘봉을 든다. 자진사퇴 50일 만이다.

수원삼성은 15일 서정원 감독의 복귀 사실을 알렸다. 수원삼성은 서정원 감독이 "연내 남아있는 팀의 중요한 경기들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해야겠다는 마음과 복귀를 희망하는 구단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복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자진사퇴한 감독이 한 달 여만에 다시 복귀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서정원 감독은 오는 17일 제주와의 FA컵 8강 경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수원삼성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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