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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해원 감독. (C)오오사토 에미코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배구협회가 차해원 감독의 사표를 수리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2일 서울 송파구 배구협회 회의실에서 대표팀전임감독선발인사위원회를 열고 협회의 권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차해원 감독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유는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미루어 볼 때 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성적부진에 따른 여자대표팀의 분위기를 쇄신이 필요하다는 것.
한편 차기 감독 선발은 2019년 국제대회 일정을 고려해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이에 앞서 협회는 대표팀 코치로 있던 A씨가 당시 대표팀 트레이너와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는 점에 대해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구성한 1차 여자배구대표팀 성추행 합동진상조사위원회를 열었다.
조사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또한 조사가 마무리될 때 까지는 진행상황에 대한 대외 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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