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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 (C)CJ그룹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오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펼쳐지는 CJ CUP @ NINE BRIDGES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해 연장 접전 끝에 우승과 준우승이 결정된 저스틴 토마스와 마크 레시먼은 올 해도 출전을 확정 지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저스틴 토마스는 “작년 THE CJ CUP은 훌륭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무수한 변수들이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THE CJ CUP의 코스와 그린 모두 완벽했고, 4일 내내 좋은 컨디션 속에 안정적으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대회에 많은 골프 팬들과 관계자들이 대회장을 방문하면서 엄청난 응원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골프의 인기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의미가 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건 좋은 일이다. 작년 우승 할 때 좋은 기억들이 많은 만큼 이번 10월에도 제주도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 대회 준우승을 기록한 마크 레시먼도 “제주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바람이 부는 상황 가운데 플레이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며 “18번홀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드라이버를 왼쪽으로 치면 충분이 투온을 노릴 수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했다. 또 파4인 8번홀과 벙커가 있는 9번 홀 역시 기억에 남는다. 18개의 홀 중 중간 중간 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홀들이 있는데 이러한 홀에서 좋은 기록을 내면 기분이 좋았다”고 기억을 되살렸다.
한국 바비큐를 좋아한다는 마크 레시먼은 “THE CJ CUP의 트로피는 아주 멋지다. 새 시즌이 시작된 만큼 이번 해 제주에서는 내 이름이 금색으로 빛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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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준우승을 차지한 마크 레시먼. (C)CJ그룹 |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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