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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전진선',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황경민은 우리카드행
홍성욱 기자 | 2018.10.08 15:49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왼쪽)과 1순위로 지명된 전진선.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전진선(홍익대/센터/196cm)이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8-2019 남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현장 순위 추첨결과 1순위 지명권을 얻은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지체 없이 전진선을 지명했다.

김세진 감독은 “오랜 시간 지켜봤다. 손모양이나 몸놀림이 괜찮았다. 현재 팀에 아픈 선수들이 많다. 2단 연결과 지저분한 볼 처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듬어 실전에 투입할 생각이다”라며 중용 의지를 밝혔다.

뒤를 이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황경민(경기대/라이트•레프트/193.7cm)을 호명했다. 3순위 자격을 얻은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은 이태호(영생고/라이트/201.5cm)를 지명했다.

이미 지명순위를 확정지은 나머지 팀들도 이어서 지명권을 행사했다. 4순위로 KB손해보험이 한국민(인하대/라이트/192.2cm), 5순위로 삼성화재가 이지석(한양대/레프트•리베로/182.3), 6순위로 현대캐피탈이 이원중(성균관대/세터/186.6cm), 마지막 7순위로 대한항공이 최진성(한양대/세터/185.4cm)을 각각 지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42명이 참가해 4라운드까지 19명이 지명됐고, 수련선수 6명을 합해 최종 25명이 프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명률은 59.5%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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