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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C)오오사토 에미코. |
[스포츠타임스=고베(일본), 홍성욱 기자] “1승을 하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한국의 주장 김연경이 트리니다드토바고전 3-0 승리 이후 공식인터뷰에 나섰다.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2018 FIVB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1승 4패로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이번 시즌 경기를 모두 마쳤다. 김연경은 “아직 해야 할 것들은 많다는 느낌이다. 이번 대회는 태국과의 첫 경기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5월에 시작된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으로 시작했는데 그 흐름을 끝까지 가져오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주장으로 책임감을 느낀다. 응원해주신 많은 팬들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한국에 머물다 터키리그를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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