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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이 러프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C)LPG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세영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세영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막을 내린 2018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였다.
우승 기회도 있었다. 선두와 2타 차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세영은 3번홀(파4) 버디를 잡아내며 13언더파로 플레이를 펼쳤다. 아쉬웠던 건 전반부 마지막 홀인 9번(파5)이었다. 버디 기회가 찾아왔지만 놓쳤다.
이는 다음 홀까지 영향을 줬다. 10번홀(파4) 티샷이 흔들리며 더블 보기를 범했다. 12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15번홀(파5) 버디로 다시 타수를 줄인 김세영은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를 노렸지만 5미터 버디퍼트가 홀컵을 외면하며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은 안젤라 스탠포드(미국)가 차지했다.
이정은6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6위에 자리했고, 박인비는 9언더파 275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유소연과 이미향은 8언더파 276타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최운정, 전인지, 신지은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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