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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이 호쾌한 스윙을 펼쳐보이고 있다. (C)KLPG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지영2(SK네트웍스)가 2라운드를 선두로 마무리했다.
김지영은 8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22야드)에서 펼쳐진 201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전날 7언더파 선두에 이어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선두를 유지한 것.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첫 승을 거머쥔 김지영은 이틀 연속 쾌조의 샷감을 통해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대상포인트 8위, 상금 순위 13위를 달리고 있는 김지영은 시원한 샷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를 마친 김지영은 “1라운드 결과를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쳤다. 다행히 1라운드처럼 경기가 잘 풀리고 좋은 감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김지영은 “우승 생각을 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겠다. 우승에 욕심을 부리면 흔들린다. 요즘 샷이나 퍼트감이 가장 좋기 때문에 자신을 믿고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2의 뒤를 이어 김소이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와 1타 차 2위를 기록했고, 조정민이 9언더파 135타로 3위에 자리했다.
배선우, 정슬기, 최가람, 조윤지, 이정민 등 5명이 8언더파 136타로 선두와 3타 차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고, 하민송과 김희망은 7언더파 137타로 137타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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