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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오가 기뻐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울산이 서울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6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한마디로 완승이었다. 울산은 한승규가 전반 36분 김승준의 패스를 골로 마무리하며 선취골에 성공했다. 이어 6분 뒤에는 주니오의 추가골이 터졌고, 믹스까지 골을 더하며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쳤다.
3-0 리드는 선수들에게 안정감을 줬다. 후반 12에 터진 주니오의 추가골은 승리를 확인하는 축포였다. 서울은 후반 20분 이상호의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문수구장에는 1만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수원은 홈에서 경남에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후반 28분 곽광선의 골이 결승골로 기록됐다. 수원은 제주 원정길에서 경기를 치르지도 못한 가운데 비행기가 결항 되면서 어려운 일정을 이어갔지만 승리를 거두며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
전북은 상주 원정길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분 로페즈의 선취골에 이은 16분 이동국의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았을 때만 해도 순조로웠지만 전반 27분 이재성이 VAR(비디오판독) 끝에 퇴장당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상주는 후반 31분 김도형의 만회골에 이은 후반 40분 주민규의 동점골로 승점을 챙겼다.
제주와 인천은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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