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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일 매킨토시(왼쪽)와 마이클 테일러. (C)KGC인삼공사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단장 조성인)가 2018-2019시즌을 함께 할 장신 및 단신 외국인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
장신 외국인선수는 캐나다 국적의 미카일 매킨토시(25세, 198cm)로 지난 시즌 오레곤 대학 소속으로 미국 NCAA에서 평균 11.8득점과 6.1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다. 2013년도에는 U-19 캐나다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탁월한 운동 신경과 신체 조건을 활용한 리바운드 능력과 적극적인 속공 가담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오세근과의 골밑 호흡이 맞춰지면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신 외국인선수는 미국 국적의 마이클 테일러(33세, 185cm)다. 국내 농구팬들에게는 지난 2016-2017시즌 챔피언결정전의 깜짝 스타로 유명한 선수다. 테일러는 당시 부상으로 2차전부터 출전하지 못한 키퍼 사익스를 대신해 6차전 단 한 경기에 투입돼 20분간 16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안겨준 바 있다.
미국 NBA 경력의 공격형 포인트 가드 스타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은 물론 득점과 어시스트가 장점이다.
두 선수는 오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며, KBL 경력이 없는 매킨토시는 30일 KBL 센터에서 신장 측정 후 본격적인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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