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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제공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로드FC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오는 18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Fight Club Cherdak MFP 223 대회의 메인이벤트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5일 출국했다.
상대는 러시아의 세르게이 포고다예프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자신감을 보이는 만큼, 치열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동환은 “같은 팀 선수들이 해외 시합을 나가는 걸 보고, 저도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합이 잡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라며 첫 해외 대회 출전을 앞둔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덧붙여 “원했던 기회인 만큼 약점도 보완하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잘 하고 오겠습니다. 해외 대회 출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ROAD FC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다부진 각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근 ROAD FC 미들급 전선이 뜨거워졌는데, 이번 대회 승리 후에 저도 합류하겠습니다. 다들 황인수 선수만 주목하고 있는데, 그럴 때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주겠습니다. 조만간 저를 주목하게 되실 겁니다”라며 ROAD FC 미들급 챔피언을 향한 야심도 드러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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