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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소년 배구클럽 '리틀점보스' 발대식 열어
정현규 기자 | 2018.08.13 10:26
사진=대한항공 제공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대한항공(구단주 조원태)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연고지인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배구부 체육관에서 ‘대한항공 리틀점보스’유소년 배구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한항공 배구단 관계자는 “배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 스포츠 활성화의 일환으로 남녀 초등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배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발대식에는 박기원 감독을 비롯한 대한항공 선수 및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해 학부모와 학생들 앞에서 배구 시범을 보였다. 행사 종료 후에는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가지며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리틀점보스 배구클럽의 수업은 재미와 놀이 위주로 배구를 접할 수 있는 저학년반과 배구의 기본기부터 심화 기술까지 익힐 수 있는 고학년반으로 나눠 학생들의 눈높이와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회원 들에게 보다 밀착하여 집중지도가 가능하도록 수업마다 2~30명씩 적정 인원을 편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4개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책임 강사는 프로원년 1라운드 1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하여 13년간 팀의 주 공격수이자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신영수가 담당한다. 신영수는 올해 은퇴해 대한항공 직원 신분으로 스포츠단 사무국에서 근무 중이다.

신영수 강사는 “배구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과 기초 체력 증진에 매우 유익한 운동이다.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구를 익히며 튼튼한 체력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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