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골프 골프종합
‘김자영2ㆍ오지현ㆍ조윤지’ 삼다수 마스터스 챔피언조 격돌
홍성욱 기자 | 2018.08.11 17:02
챔피언조에서 격돌할 세 선수. 왼쪽부터 김자영2, 오지현, 조윤지. (C)KLPGA

[스포츠타임스=제주, 홍성욱 기자] 김자영2, 오지현, 조윤지가 챔피언조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오라컨트리클럽(파72/6,619야드)에서 펼쳐진 2018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김자영2는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7타를 줄였다. 보기 없이 차분하게 플레이를 이어간 김자영은 전날 5언더파 67타를 합해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자영은 “오늘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만회했고 어제보다 좋은 스코어로 마쳤다는 것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우승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상위권에 있는 자체로 만족한다. 최근 둘째 날까지 상위권이나 우승권이라 해서 우승할 수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플레이 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오전조로 플레이에 나선 오지현도 샷 이글을 기록하며 스코어를 줄여나갔다. 오지현은 10번 홀에서 시작해 전반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인 뒤, 후반부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버디 3개와 이글 1개로 5타를 더 줄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 김자영2와 1타차 2위가 됐다.

조윤지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첫 날 5언더파 67타를 합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3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조에 합류했다.

첫 날 7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박인비는 둘째 날도 파4인 1번과 2번 홀 연속 버디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전반부 버디 찬스를 몇 차례 놓친 박인비는 9번 홀(파4) 버디로 다시 타수 줄이기에 들어가는 듯 했지만 13번 홀(파4)과 15번 홀(파5) 보기로 주춤하며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최혜진, 류현지와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