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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제시액으로' KBL, 재정위 열어 이대성ㆍ이종현 보수 조정
정현규 기자 | 2018.07.31 21:17
이대성(왼쪽)과 이종현.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BL은 3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이종현의 보수 조정과 관련해 심의했다.

KBL은 현재 보수 조정에 있어 선수 요구액 또는 구단 제시액 중 하나를 선택해 결정하게 하고 있다. 재정위원회는 KBL은 보수 조정 원칙을 고려해 두 선수의 보수 조정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이대성과 이종현이 요구한 보수를 모두 받아들였을 때 현대모비스의 샐러리캡(24억 원)을 초과하는 상황과 타 구단 동일 조건 선수 들의 기록 및 공헌도 등 세밀한 비교, 선수 및 구단 모두의 의견을 듣고 종합 심의한 결과 두 선수 모두 소속 구단의 제시액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에 이대성은 1억 원(선수 요구액 1억 3천만 원), 이종현은 1억 8천만 원(선수 요구액 1억 9천만 원)으로 보수가 확정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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